킹머핀의 제작 일지
아이폰을 태블릿이나 데스크탑처럼 쓰긴 어렵습니다. 본문
외부 모니터를 지원하거나 마우스 포인터 또는 커서를 지원하는 모바일 기기라면 모를까,
아이폰은 그렇지 않습니다.
아이폰에서 크롬 브라우저로 노션을 접속하면 모바일 페이지만 띄웁니다. 데스크탑 모드로 보려 해도 화면 비율 상 모바일 레이아웃만 띄우는 웹 페이지는 많지만 말이죠.
사파리 브라우저로 접속하면 괜찮지만, 악성 광고 배너처럼 최상단에 노션 앱으로 여는 버튼이 이 작은 화면을 기어코 가리며 사리지지 않습니다. 닫기 기능이 없거든요.
그리고 같은 애플 제품인 매직트랙패드는 블루투스로 연결할 수 없습니다. 지원 기기 목록엔 아이폰이 전혀 없어요. 오직 아이패드와 맥 제품만 있죠.
그런데 유선으로 연결하면 쓸 수 있답니다. 아니, 그럴 거면 블루투스는 대체 왜 지원 안 하냐고. 애초에 같은 회사 제품이면 호환성은 보장해줄 수 있잖아. 설마 아이폰으로 아이패드를 대체하는 것까지 경계하는 쪼잔한 심보 때문은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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