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머핀의 제작 일지
스케일과 코드 진행 정리 본문
출처 :
펜타토닉 스케일
5음계.
메이저 펜타토닉 스케일 : 중 - 임 - 무 - 황 - 태 - 중. 메이저 스케일에서 반음을 이루는 3, 7음을 제거.
마이너 펜타토닉 스케일 : C - E♭ - F - G - B♭ - C. 마이너 스케일에서 반음을 이루는 2, 6음을 제거.
확실한 것은, 메이저, 마이너를 결정하는 반음을 제거해서 코드의 기능이 약해졌기 때문에 코드 진행이 유해진다. 기타 연주에서는 비슷한 예로 '파워 코드'가 같은 특징인가보다.
다이어토닉 스케일
7음계 메이저 스케일 또는 마이너 스케일. 기본 중의 기본.
홀톤 스케일
어그먼티드 코드에 어울리는 온음으로만 이루어진 6음계.
완전 5도가 없어서 불안감을 유발한다.
C - D - E - F# - G# - A# - C
블루스 스케일
마이너 펜타토닉 스케일에 5♭음를 추가한 6음계.
비교적 건조한 느낌의 마이너 펜타토닉에 끈적거리는 독특한 크로마틱 진행의 분위기를 부여하게 됩니다.
출처: https://bopboy.tistory.com/25 [JAZZ BAKERY]
크로마틱 스케일
홀톤과 반대로, 반음으로만 배열한 12음계. 그냥 건반 다 씀.
디미니쉬 스케일
8음계. 반음과 온음으로만 이루어짐.
Half-Whole 디미니쉬 스케일 : 반 - 온 - 반 - 온 - 반 - 온 - 반 - 온 - 반
Whole-Half 디미니쉬 스케일 (콤비네이션 오브 디미니쉬 스케일) : 온 - 반 - 온 - 반 - 온 - 반 - 온 - 반 - 온
디미니쉬 코드처럼 하나의 디미니쉬 스케일으로 세 가지를 더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디미니쉬 스케일도 C, C#, D 밖에 없다. 자세한 설명은 출처에서.
머니 코드
히트곡 중에서 이 코드로 만든 경우가 많다. 즉 돈을 벌어들이는 코드.
예전에는 I - VI - II - V. 희망적인 느낌이 난다.
요즘에는 IV - V - III - IV. 극적인 감정을 호소하는 느낌?
특정 아티스트와 예시 곡에서 쓰인 코드
아비치 코드
아비치의 두 예시 곡은 주로 하모닉 마이너 스케일이다.
Waiting for love : Im - V - VI - VI - VI - VII - Im - Im
VIIM과 멜로디에 의해 네츄럴 마이너 스케일을 들을 수 있다. 보통 마이너 스케일을 사용하는 곡은 마이너 스케일의 종류(네츄럴, 하모닉, 멜로딕 등)를 섞어서 사용한다.
Wake me up : Im - IV - III - V
티타늄 코드
Titanium, David Guetta
* Intro, Verse : I - V - VIm
* Chorus, Drop : IV - V - IIIm - VIm
감성 코드
이름은 있는지 모르는데, 맨 위의 출처(OTHANKQ)에서 소개하는 히트곡에서 쓰인 감성적인 느낌의 코드 예시를 정리해본다.
Faded, Alan Walker : VI- IV - I - V
인연, 이선희 : IV - V - VI
We Don't Talk Anymore, Charlie Puth : IV - V - VI - III
Chandelier, Sia : IV - V - III - IV
뿜뿜, 모모랜드 : VI - V - IV
낭만 코드
이름은 있는지 모르는데, 맨 위의 출처(OTHANKQ)에서 소개하는 히트곡에서 쓰인 낭만적인 느낌의 코드 예시를 정리해본다.
벚꽃엔딩, 버스커버스커 : IV - V - III - VI
I'm Yours, Jason Mraz : I - V - VI - IV
Shape of you, Ed Sheeran : VI - II - IV -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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