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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머핀의 제작 일지
아이클라우드 플러스에는 사용자 설정 도메인 기능이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지침을 똑같이 따라해도 경고가 나타나며 적용할 수가 없었습니다. 똑같이 따라했다는 자신이 있냐고요? 물론. 왜냐면 이미 한 번 적용에 성공해봤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로부터 몇 주가 지나니 갑자기 아무 것도 건드리지도 않았는데 연결이 실패했다며 다시 확인해야 한다고 알림이 떴습니다. 첫 번째로 마음에 안 드는 점은, 그 경고가 나타나던 당시에는 모순적이게 메일이 잘 수신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시도 중에 모든 연결을 끊었다가 다시 연결했을 때는 경고와 함께 적용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그 때부터 메일은 사용 불가 상태가 되었습니다. 이후 서비스센터에 문의를 해 봤지만 한국에서 저와 같은 사례로 문의한 건은..
자동화할 일이 종종 생겨서, 이제는 쓸 줄 알면 좋을 테니 배우려 한다. 가장 유명한 게 [오토핫키],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OS Native First Party Program, [Windows Power Automate]. 두 소프트웨어에 대해 발을 담궈보다가, 후자를 선택했다. 나는 텍스트 프로그래밍을 싫어한다. 그런 점에서 [파워 오토메이트]는 블록 코딩이라 나에게 더 적합하다. 여기서 블록 코딩에 담긴 의미는 꽤 여러 가지인데, 그 핵심 중 하나는 API를 뒤져보지 않아도 화면 한 쪽에 리스트가 있기 때문에 '드래그 앤 드롭'으로 해결이 가능하단 점이다. [오토핫키]도 인터프리터 언어에 High level이라 파이썬이나 루아나 별반 다르지 않을 것이다. 그런 점에서 고려해봄직은 했다. 일단 내가..
사실 나는 유튜브에 내 방과 작업하는 나를 CCTV처럼 생방송한 적이 있다. 1. 시작 : 수동 & 자동 2. 종료 : 자기 전 & 필요할 때만 3. 송출 : 화면 & 사이드캠 4. 기기 : 맥미니 & 아이패드 5. 캠 각도 : 측면 & 후면 1. 시작 일단 생방송을 시작하면 낭비하는 시간이 확 줄지만, 시작을 잘 하질 않는다. 하지만 종일 찾아본 결과, 보안 정책 때문인지 오토메이터나 단축어로 생방송을 자동으로 시작하는 방법이 없다. 맥미니에서 매크로 프로그램을 쓴다면, 매크로 프로그램을 자동으로 시작하는 방법이 없을 것이다. * 결론 : 수동 2. 종료 종료를 하면 시작을 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시작이 자동이라면 해결이다. 시작이 수동이라면, 시작을 할 필요 없게 최대한 종료하지 않는 건 어떨까..
- 미국에 토벤 스튜디오를 설립해서 글로벌 운영, 마켓 서비스 제공자도 넥슨에서 이 회사로 변경 - 마케팅 잘 안 하는 건 의도적 - 조작감 초기값을 PC 메이플에 맞추려고 노력 중 - 공동 제작 개선 1순위 - Wings 2023과 더불어 다양한 행사로 다양한 제작 지원 프로그램 마련 - 출시 지역 확장으로 경쟁 상대 늘어남 - 메월드 에듀케이션, 블록 코딩 - 3D - 쉬운 쉐이더 - GPS와 3D 실제 지형 이용 - 최신 리소스 업데이트 - 번역 툴 - 게임 통계 - BM 기능 업데이트, 11/29 - 인플루언서 참여를 중요하게 생각함. 단발성보단 장기적 관계 중요. - 넥슨 IP 확장은 시간과 순서의 문제일 뿐. - 항아리 게임 IP 1년 간 협의로 추가. 여러 스트리머가 다음 주 토요일에 방송...
대체로 영어만 지원함. 해석 과정은 적을 수록 좋기 때문에 한국어를 지원하기만 해도 가독성이 좋음. 해보지 않으면 늘지 않는 부류는 명확하게 설명하기 어려운 무궁무진한 경우를 직접 겪으며 배워야 하기 때문. 그래서 설명을 대부분 건너뜀. IDE에서 발생했어도 IDE에서 해결 못 하는 문제가 많음. 이미 그런 문제에 익숙한 전문가들에게만 편의에 초점을 맞추고 있음. 문제 해결에만 집중하는 글이 많기 때문에 전혀 이유를 모른 채로 똑같이 따라해야 하고, 그 방법이 글마다 차이가 있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불분명함. 문법과 표현식이 다양하므로 익숙하더라도 그런 사소한 부분조차 짧게나마 해석하는 과정이 필요함. 그리고 코드는 그런 부분들로 이루어져 있음. 교육 목적의 환경을 제공하지 않음. (예 : 엔트리 학습 ..
내가 왜 자꾸 윈도우나 맥을 쓰지 않으려는지 적어놔야겠다. 바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거나 관리하게 된다는 점 때문이다. - OS 업데이트 - 소프트웨어 설치 - 무결성 검사 - 디스크 정리 - 백신 검사 - 하드웨어 문제 해결 - 파일 정리
무작정 많이 쓰는 게 가장 효율적일 텐데 형식을 지키며 써야 한다고 생각하니 나도 모르게 주저하나보다. 이번에도 효율적인 순서를 정해 보자. 1) 생각나는 대로 갈긴다. 2) 피드백 받고 다듬는다. 3) 3, 4, 5막 구조에 채워 본다. 4) 피드백 받고 다듬는다. 5) 등장 인물의 개성과 특징을 확실히 정한다. 6) 피드백 받고 다듬는다. 7) 피드백을 받고 1번으로 돌아가 반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