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머핀의 제작 일지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 3배 레버리지 해외 ETF 교육 자료 정리 본문
개당 교육 시간이 1시간으로 적혀 있지만 사실은 그 이하고 실제론 20분 이하라서 부담 없이 들으면 된다.
티커
우리나라 주식에 코드를 부여하는 것처럼, 해외 주식은 약자로 표현한다.
예를 들어, MMM은 [3M], SBUX는 [스타벅스].
ETF도 티커를 부여함.
UPRO(U는 Ultra), SPXL(Direxion Daily S&P500 Bull 3X Shares,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하루 변동 폭을 추종)는 3배 레버리지.
SDOW(DOW는 다우 지수), SPXU, SPXS는 역3배 레버리지.
MDD(Maximum Drawdown, 고점 대비 최대 하락 비율)
가장 많이 떨어질 수 있는 정도. 이래도 투자 할래?
[S&P500] 지수를 추종하는 최초의 ETF [SPY]의 2011~2020년 최대 낙폭은 -19.43%. UPRO은 이의 3배.
자꾸 바닥인 줄 알고 존버하거나 물타기하지 않기 위해선 MDD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NASDAQ(나스닥)
[S&P500]보다 기술주의 비중이 높음. 이 지수를 추종하는 3배 레버리지는 TQQQ(T는 Triple).
상/하한가
한국은 +-30%지만, 2배 레버리지는 상/하한가도 2배.
미국은 상/하한가가 없는데, 그래서 미국 주가를 추종하는 한국 ETF의 경우, 미국 주가가 폭락해도 한국 ETF는 -30%까지만 하락하기 때문에 가격 차이가 발생함. 이를 '추적오차'라고 함.
동시호가
'시간 우선 원칙'을 무시하고, '가격 우선 원칙', '수량 원칙'만 적용하는 시간. 즉 이 시간에는 모두 동일한 시간의 주문으로 간주.
우리나라는 오전 8:30~9/오후 3:20~3:30 동시호가 제도가 있고, 미국은 없음.
가급적 ETF 거래는 안 하는게 좋다고 함. (왜?)
분배금
미국 주식은 분배금이 높고 주기도 짧아 월 단위로 수입 발생도 가능. 그러한 ETF 상품도 많음.
환헤지(환율 헷지)
환율은 의외로 영향이 큼.
환율 변동이 부담스러운 경우 우리나라에 상장된 해외 투자 ETF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음. 이러한 전략을 환헤지(H)라고 함. 반대로 환율도 고려한다면 언헤지(UH).
장기 투자는 환헤지를 비추천. 시장 방향과 통화 가치가 같은 방향으로 움직인다고 판단할 수 있음.
단기 투자나 채권 투자 ETF는 환율 변동을 선호하지 않음.
해외나 국내에 상장된 ETF의 거래량은 차이가 있음. 거래량이 많은 해외 상장 ETF는 가격이 순자산가치(NAV)에 가까워져 괴리율이 낮다.
양도소득세
부동산 매도와 마찬가지.
해외 주식 거래 시 매매차익이 발생하면 과세. 소액 주주가 국내 비상장 주식이나 장외 거래로 낸 수익도 마찬가지.
코스피 기준 대주주란, 지분이 1% 이상이거나 한 종목을 10억 원 이상 보유한 자.
세무적으로 국내 상장 ETF는 펀드, 즉 위에 해당 안 됨. 매매차익과 분배금이 배당소득에 해당.
해외 상장 ETF는 주식, 그 분배금은 배당소득에 해당. 250만원까지는 기본 공제, 수수료 공제, 세율 22%.
펀드는 수익만 따지고, 주식은 손익 통산 수익을 따짐.
과세 기간: 1/1~12/31. 그래서 매도해야 한다면 손실한 년도가 지나기 전에 매도하거나, 내년까지 분할 매도해서 과세를 피할 수 있음.
종합과세 최고세율: 49.5%(소득세 최고세율 45% + 지방소득세 4.5%). 그래서 펀드로 취급하는 국내 ETF는 종합과세에 해당하지만, 양도소득세에 해당하는 주식으로 취급하는 해외 ETF는 종합과세 대상이 아니다.
종합소득: 이자 + 배당 + 근로 + 사업 + 기타 + 연금 소득. 양도 소득과 퇴직 소득은 분류과세로 제외. 그래서 건강보험, 노인장기요양보험에 영향이 없음.
배당소득세율 15.4%, 배당소득이 2000만원을 넘으면 금육소득종합과세 대상. 이를 피하기 위해서는 분리과세가 되는 계좌인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를 사용하면 200만원까지는 비과세, 그 이상은 분리 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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