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머핀의 제작 일지
컨셉 아트 그리기 본문
Aseprite에서 셀을 나누어 다양한 컨셉 아트를 그려보았다. 역시 상상하는 모든 것은 실체화해야 한다. 정말 효율적이군!
이 과정에서 적절한 요소와 그렇지 않은 요소를 찾고, 그 이유를 구글 킵에 기록하고 있다. 남들이 보기엔 하찮은데 세세한 고민일 수도 있어서 블로그에는 굳이 올리지 않을 예정. (그래도 예전처럼 필요한 만큼보다 과하게 매달리지 않게 노력중이다)
내가 UX 디자인이나 게임 기획을 공부했다면 지금보다 훨씬 순조로웠겠지? 시간을 절약하려면 범위는 유지하되 간격을 줄여야 한다. 예를 들어 위의 그림에서 바닥의 높이는 가장 작은 높이부터 2배 간격으로 그리는 것이 더 좋다. (하지만 실제로 그렇게 한 적이 많지 않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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