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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머핀의 제작 일지
아이클라우드 플러스에는 사용자 설정 도메인 기능이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지침을 똑같이 따라해도 경고가 나타나며 적용할 수가 없었습니다. 똑같이 따라했다는 자신이 있냐고요? 물론. 왜냐면 이미 한 번 적용에 성공해봤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로부터 몇 주가 지나니 갑자기 아무 것도 건드리지도 않았는데 연결이 실패했다며 다시 확인해야 한다고 알림이 떴습니다. 첫 번째로 마음에 안 드는 점은, 그 경고가 나타나던 당시에는 모순적이게 메일이 잘 수신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시도 중에 모든 연결을 끊었다가 다시 연결했을 때는 경고와 함께 적용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그 때부터 메일은 사용 불가 상태가 되었습니다. 이후 서비스센터에 문의를 해 봤지만 한국에서 저와 같은 사례로 문의한 건은..
사실 나는 유튜브에 내 방과 작업하는 나를 CCTV처럼 생방송한 적이 있다. 1. 시작 : 수동 & 자동 2. 종료 : 자기 전 & 필요할 때만 3. 송출 : 화면 & 사이드캠 4. 기기 : 맥미니 & 아이패드 5. 캠 각도 : 측면 & 후면 1. 시작 일단 생방송을 시작하면 낭비하는 시간이 확 줄지만, 시작을 잘 하질 않는다. 하지만 종일 찾아본 결과, 보안 정책 때문인지 오토메이터나 단축어로 생방송을 자동으로 시작하는 방법이 없다. 맥미니에서 매크로 프로그램을 쓴다면, 매크로 프로그램을 자동으로 시작하는 방법이 없을 것이다. * 결론 : 수동 2. 종료 종료를 하면 시작을 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시작이 자동이라면 해결이다. 시작이 수동이라면, 시작을 할 필요 없게 최대한 종료하지 않는 건 어떨까..
내가 왜 자꾸 윈도우나 맥을 쓰지 않으려는지 적어놔야겠다. 바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거나 관리하게 된다는 점 때문이다. - OS 업데이트 - 소프트웨어 설치 - 무결성 검사 - 디스크 정리 - 백신 검사 - 하드웨어 문제 해결 - 파일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