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잡담 (41)
킹머핀의 제작 일지
23.02.27. 기준. & 방에서 작업하면 안 되는 이유 여태까지의 모든 집중력과 능률을 위한 시도는 대체로 실패였고, 그 장소는 모두 집이었다. 많은 사람들이 이미 하고 있는, 똑똑한 사람들이 제발 하라고 말하는 것 중 하나는 집 밖으로 나가 새 주변 환경을 구성하는 것. 자택이라는 가장 익숙하고 편안한 공간이 주는 영향이 분명히 있다면, 벗어났을 때 작업에 열중하기 더 수월할 것. 익숙한 공간을 벗어나면 이뤄낸 결과에 주변 환경의 변화가 성취감을 더 고취시킴. 개인 방은 놀거나 자는 방으로 규정. 재난 시 비상 작업실로 활용할 수 있는 정도로. & 스터디 카페 사람이 없으면 효과가 떨어짐. 오래 상주하는 경우 사람이 없는 시간이 많기 때문에 손해. 조용하고 쾌적해서 잠이 잘 옴 비용이 부담될 수 있..
23.07.12. 메모. 1. 기업은행 기업용 앱 설치 2. 클라우드에서 신규 인증서 발급받기 선택 3. 앱 설치 요구 화면 나타남 4. 누르면 그 화면을 보여 준 앱 설치 페이지로 이동해서 무한 루프. 뭘 하란 건지 1차로 모르겠음 5. 컴퓨터에서 인증서 가져오기 선택 6. 기업은행 홈페이지에서 인증센터 버튼이 안 보여서 검색으로 찾음 7. QR코드로 가져오기 성공 8. 공동인증서 사업자 번호와 입력한 정보가 일치하지 않는다고 함. 애초에 이 공동인증서는 사업자용 인증서가 아니어서 사업자 번호 정보가 없음 9. 신규 발급을 선택 (4400원) 10. 사업자 통장에서 출금한다고 함. 그러면 지출내역서와 달라지기 때문에 곤란 11. 다른 대표님들께 여쭤보니 기존 기업은행 인증서로 가능하다 함 12. 국민 ..
23.02.18. 기준. 적어도 아마 같은 이유인 네이버 시리즈와는 다르게, 카카오 페이지는 자체 TTS가 있어서 웹소설을 오디오북처럼 들을 수 있어서 좋다는 말을 첨언하고 싶다. 네이버 뭐 하냐?! 아마 원래 앱이 안드로이드 TTS를 써서 그런지 아이폰에서 읽어주기 기능이 없어서 아이폰 접근성 기능의 TTS를 사용해야 하는데, 페이지 자동 넘김이 되지 않아서(설정을 건드려도) 오디오북처럼 들을 수가 없다. 그래서 뭐 당장 들어야 하는 건 아니고, 나중에 이미 산 책은 눈으로 다 읽었다가 그 때 가서도 업데이트되지 않았다면 예스24를 이용하기로. 그냥 PDF로 추출해서 리더기로 TTS 쓰면 된다.
22.09.23. 기준. 지금은 '구글 킵' + '노션'을 사용한다. 애플 메모는 윈도우에서 사용하기에 호환성이 심각했기 때문. 당시엔 맥을 쓰고 있었을 텐데, 그게 평생 갈 줄 알았나? ㅋㅅㅋ 그러나 현재 웹 아이클라우드가 개편되어서 호환성도 개선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그럼에도 다시 바꿀 이유는 없을 듯.* 용도 : 일상 중요 메모, 작업 관리, 스몰 데이터 관련 자료 정리 * 필수 조건 : 다중 플랫폼, 가벼움, 오프라인, 위젯 * 선택 조건 : 엄마랑 공유 가능, SCV 추출, 그림 그리기 단점 위주로만 적는다. * 결정 * 결국 둘 다 쓰기로 함. * 하나만 쓰려는 것은 아직 시기상조이자 욕심. * 애플 메모 * 안드로이드에서 오프라인 불가. * 웹에서 제목 변경 불가. * 노션 * 가독성 정점...